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ㄷ

다둑다둑

높은바위 2023. 7. 13. 08:22

 

계속 눌러 다지는 모습.

 

언젠가 할매는 감나무 심었시야

뒷마당 발꿈치에 다둑다둑 심었시야 (오봉옥, '제1장', "붉은 산 검은 피", p.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