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라, 고요하면 아름답다 침묵하라, 고요하면 아름답다우리 마음 깊숙한 곳에 있는행복과 만나기 위해서는 고요함이 필요하다. 만일, 우리가 끊임없이 움직이면자신 안에 있는 감정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마음은 마치 호수와 같다. 고요할 때 수면 위로 세상의 아름다움이 비치듯우리가 고요하게 있으면 우리를 둘러싼장엄한 아름다움이 우리 안에 비친다. 우리 모두에게는고요의 공간과 자유의 공간이 존재한다.이 공간은 우리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이미 우리 안에 존재하는 것이다. 이곳에서 우리는 온전하고, 신성한 존재이다,비록 우리가 실수를 하거나 부끄러운약점을 드러내더라도 이 공간은 훼손되지 않는다. 우리에게 뭔가를 요구하는 사람들이퍼부어대는 판단과 비난에도 꿈쩍하지 않는다.우리 안에 있는 이 공간에는 하느님이(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