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놓아주고 존중하는 것
사람들은 끊임없이 타인에게 대해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진실을 피하기 위해 타인의 잘못을 찾아내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는 올바른 자신을 찾을 수 없습니다.
스스로를 돌아보지 못하게 방해할 뿐입니다.
자신의 욕망과 소원으로부터 자유롭기를 바랍니다.
내면의 자유는 본질적으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가치입니다.
그리고 자유로운 사람만이 비로소 완전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주위에 생각이 밝은 사람을 둔다는 것은 매우 유익한 일입니다.
나는 당신이 명랑한 천사들과 만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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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름 그륀(Anselm Grün, 1945년 1월 14일, 독일 바이에른 출생)은 독일의 베네딕트회 수도사이자 사제, 신학 박사, 영성 서적 작가이다.
그는 Münsterschwarzach Abbey의 수도원에 거주하며, 재정 업무를 담당했다.
그는 기독교 영성과 현대 심리학을 결합한 약 300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그중 1,500만 부 이상이 30개 언어로 판매되었다.
그는 비즈니스 세계에 초점을 맞춘 강연을 진행하고, 관리자를 위한 영적 상담사로 일하고 있다.
그륀은 1964년 독일 뷔르츠부르크에 있는 문법 학교에서 A-level에 해당하는 아비투어(Abitur: 중등교육)로 학업을 마쳤다.
같은 해에 그는 인근 베네딕트회 뮌스터 슈바르자흐 베네딕트회 수도원에서 수련자로 시작했다.
1965년부터 1971년까지 그는 성 오틸리엔 대수도원과 로마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1974년에 그는 칼 라너(Karl Rahner)에 대한 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4년부터 1976년까지 그는 뉘른베르크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후, 뮌스터슈바르자흐 수도원의 재무실장이 되어, 280명의 직원과 20개의 회사를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