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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대가리 별명의 장순손(張順孫) 이야기

장순손(張順孫, 1453년 단종 1년 ~ 1534년 9월 11일 중종 29년)은 조선의 문신으로, 자는 자활(自活) 또는 사호(士浩), 본관은 인동(仁同), 시호는 문숙(文肅)이다.1485년(성종 16) 별시 문과에 3등으로 급제하여 정언, 홍문관 응교를 지냈다.승정원의 동부승지, 우부승지, 좌승지를 거쳐 도승지, 홍문관부제학 등을 역임하고 이어서 전라도관찰사가 되고, 이어 대사간과 대사헌, 한성부우윤, 한성부좌윤을 거쳐 이조참판, 예조참판, 병조참판이 되고, 형조판서, 호조판서, 예조판서, 병조판서로 있으면서 조광조를 탄핵하였다가 파직되고, 기묘사화 이후에 다시 이조판서, 공조판서, 한성부판윤, 판의금부사를 거쳐 우참찬, 좌참찬, 우찬성, 좌찬성, 우의정, 좌의정 등을 거쳐 1533년 영의정에 올랐다가..

존 서클링(John Suckling)

왜 창백하고 파리한가, 어리석은 연인아? 왜 창백하고 파리한가, 어리석은 연인아? 대체, 왜 창백한가? 밝은 표정이 그녀의 마음을 얻지 못하니, 비참하게 보이면 될 것 같은가? 대체, 왜 창백한가? ​ 왜 말없이 재미없게 있는가, 젊은 연인아? 대체, 왜 말이 없는가? 말 잘하는 것이 그녀의 사랑을 얻지 못하니, 말하지 않으면 될 것 같은가? 대체, 왜 말이 없는가? ​ 그만두게, 그만둬, 수치스러우니, 그런다고 되지 않아, 그런다고 그녀를 얻을 수 없어, 그녀 스스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도 그녀를 얻을 수 없어, 악마나 그녀를 가지라고 해. * * * * * * * * * * * * * * Why so pale and wan, fond lover? Why so pale and wan, fond..

유아어(幼兒語) 지지

"아가, 그건 지지니까 만지지 마.""아이고, 지지다, 만지지 마라." '지지'는 명사로서, '어린아이를 상대하는 말로 더러운 것을 이르는 말'이다.오물을 일컫는 말로 어린아이를 기르는 부모는 더러운 것을 만지려 하거나 먹으려는 아이에게 '그거 지지야'라고 가르친다. 유래에 관해서는 한자어 '지지(知止)'에서 왔다는 말이 있지만, 한자어 '지지(知止)'와는 별개의 말로,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순우리말이라고 한다. 이렇듯 유아어(幼兒語)는 유아와 대화할 때 이해하기 쉽도록 사용하는 언어이다. 유아어는 보통 영·유아기 때 사용하며 아동기에 접어든 이후부터는 사용을 줄이는 편이다. 유아어를 적절한 시기에 사용하는 것은 좋으나, 고급 어휘 습득에 어려움을 느끼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유아어는 단순히 어른의 언..

밑져야 본전

어느 날, 스승을 찾아온 부자가 우울한 목소리로 물었다."인간이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사실입니까?"그러자 스승이 태연하게 대답했다. "이보게, 너무 우울해하지 말게나.만약 자네가 금에서 태어났고,죽을 때가 되어 흙으로 변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불평할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하지만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변한다는데 뭐가 그리 억울하단 말인가?" - 『내 영혼의 햇살』중에서.

고대 그리스:사포(Sappho)

그는 내게 신처럼 보여 그는 내게 신처럼 빛나 보여,네 앞에 마주 앉은 남자,달콤한 너의 말에 귀 기울이며너의 매혹적인 웃음이 흩어질 때면내 가슴이 가늘게 떨리네.너를 슬쩍 쳐다보기만 해도, 내 혀가 굳어아무 말도 할 수 없네.뜨거운 불길에 휩싸여내 눈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내 귀가 둥둥 울리고땀이 비 오듯 쏟아지고 몸이 떨리네나는 마른풀처럼 창백해지고죽을 것만 같아… * * * * * * * * * * * * * * * 사포(그리스어: Σαπφώ, 영어: Sappho, 기원전 630년 무렵 ~ 기원전 570년 무렵)는 고졸기 그리스의 시인이다.레스보스섬의 에레소스 또는 미틸리니에서 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양 문학사 최초의 위대한 여성 시인으로 평가받으며, 개인의 내면적 감정과 사랑, 열정을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