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ㄷ

다대던

높은바위 2023. 7. 1. 05:32

 

도닥거리던.

 

내 몸 묻으며 불씨 다지듯

몇번이나 내 궁댕이 다대던 손. (송수권, '깡통 식혜를 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