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 너무 길다. * * * * * * * * * * * * * * Le serpent Trop long. * * * * * * * * * * * * * * * 그의 저서인, 『박물지』(Histoires naturelles)에 수록된 시로, 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로 유명하다.제목을 포함한 단 세 단어가 시의 전문이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뱀. 너무 길다.' 영어로 번역하면 'The Snake: Too long.' 이 시는 함축적인 표현을 잘 사용한 예이기도 하다. 히틀러의 독재에 대한 비판을 담은 내용이라는 루머가 있으나, 쥘 르나르는 1910년에 사망하였으므로 1930년대에 정권을 잡은 히틀러에 대한 비판으로 보기에는 시기가 맞지 않는다. 『박물지』(Histoires naturelles)는 동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