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 놓고,
"너희도 알다시피 세상에서는 통치자들이 백성을 강제로 지배하고
높은 사람들이 백성을 권력으로 내리누른다.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사이에는 높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종이 되어야 한다.
사실은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온 것이다."라고 하였다.
* 최고의 도덕이란 끊임없이 남을 위한 봉사, 인류를 위한 사랑으로 일하는 것이다. - 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