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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여 연인이여, 무상하지 아니한가아름다운 그대의 유방도지극히 달콤한 그 입술도손을 잡고 눈물짓게 하는 맹세도나의 마음을 속박하는 한탄도옮은 향기는 다음날엔 사라지고다시 만날 날을 알 수 없으니.연인이여, 지상의 것은슬프면서도 무상하지 아니한가. * * * * * * * * * * * * * * よきひとよ よきひとよ、はかなからずやうつくしきなれが乳ぶさもいとあまきそのくちびるも手をとりて泣けるちかひもわがけふのかかるなげきもうつり香の明日はきえつつめぐりあふ後さへ知らず よきひとよ、地上のものは切なくもはかなからずや。 * * * * * * * * * * * * * * * 사토 하루오(佐藤春夫 : Sato Haruo, 1892년 4월 9일 ~ 1964년 5월 6일)는 일본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다.일본의 다이쇼 시대와 쇼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