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믿음 별들 사이 빈 공간에별이 있다고 난 믿는다순환하는 큰 고통의 틈새에행복이 있다고 난 믿는다내 순진한 믿음은비 온 뒤에 무지개가 뜨기 때문인지 모른다내 순진한 믿음은어둠 뒤에 빛이 밝아 오기 때문인지 모른다내 순진한 믿음은큰 눈물 뒤에 웃음이 가까이 있기 때문인지 모른다내 순진한 믿음은큰 웃음 뒤에 눈물이 가까이 있기 때문인지 모른다 * * * * * * * * * * * * * * * * 바오긴 락그와수렌(Bavuugiin Lhagvasuren, 몽골: Бавуугийн Лхагвасүрэн, 1944년 11월 25일 ~ 2019년 2월 5일 울란바토르)은 몽골의 시인이자 작가이다.풀들을 울리며 부는 바람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고 말하는 바오긴 락그와수렌(Bavuugiin Lhagva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