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열려 있는 길을 가리키는 시적 표현.
어릴 적 산 속에서 만난 귀여운 새
옮겨 앉은 자리마다 하늘골목을 열고
나뭇가지 사이로 길을 비추던
고운 새는 지금 어디 갔는가. (이성선, '반달곰이 죽던 날', "별까지 가면 된다", p. 95)
하늘로 열려 있는 길을 가리키는 시적 표현.
어릴 적 산 속에서 만난 귀여운 새
옮겨 앉은 자리마다 하늘골목을 열고
나뭇가지 사이로 길을 비추던
고운 새는 지금 어디 갔는가. (이성선, '반달곰이 죽던 날', "별까지 가면 된다", p.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