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ㅎ
많고 많은.
그리하여 더욱 하나한 나달과 허구많은 바램과 기다림에 머리칼을 스쳐가는 구름발에도 바람결에도, (유치환, '풀꽃', "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 p.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