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산과 험한 고개. 여기서는 태산준령을 넘는 것처럼 무섭고 험한 길이라는 뜻.
몸조심하게
걸음 걸음이 태산준령이라네
이 말 나직이 들어보니 새삼 정신이 나서
얼굴에 난 땀 식어갔다 (고은, '용정 며칠', "백두산· 3", p. 231)
큰 산과 험한 고개. 여기서는 태산준령을 넘는 것처럼 무섭고 험한 길이라는 뜻.
몸조심하게
걸음 걸음이 태산준령이라네
이 말 나직이 들어보니 새삼 정신이 나서
얼굴에 난 땀 식어갔다 (고은, '용정 며칠', "백두산· 3", p.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