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웅이 지상 세계에 가기를 간절히 바라자 하느님이 환웅의 소원을 들어주셨다.""성경의 레위기 22장 말씀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감사 제물을 드리는 절기를 지키라는 계명이 있다." 기독교계 특히 개신교에서는 일반적으로 신명(神名)을 '하나님'이라 칭하고, 가톨릭, 정교회, 성공회에서는 원칙적으로 '하느님'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이라고 해도 문제 삼지 않는다.우리 학계에서는 '하느님'이라 칭하고 사용한다.원래 '하느님' 또는 '하나님'은 그 어원이 '하ᄂᆞᆯ(天)'에 존칭의 접미사 '-님'이 연결된 것이다. '하느님'은 '하ᄂᆞᆯ + -님'이 'ㄴ' 앞에서 받침의 'ㄹ'이 탈락하여, '하느님'이 되었다.'딸+님'이 '따님'이 되었고, '아들+님'이 '아드님'이 된 예이다.실제로 이 '하ᄂᆞ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