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ㅌ
시시때때로.
탐탐히 그립던 벗 꿈에나 보렷더니
그러나 꿈정이란 웨 그리 허황한지
말커냥 웃도 못하고 흐지부지 깨였소 (장정심, '꿈정', "금선", P.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