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ㅁ
'오막살이'의 평북 · 함경 방언. → 오두막.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백석시전집", p.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