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해 지는 해 피는 꽃 가고 오는 계절 부는 바람 치는 파도 오고 가는 사람들 고운 꿈은 이어지지 않고 좋은 향기도 잠시 남겨지고 머무는 것은 젊은 날의 풍경 한 장. (詩 ‘이렇게 1년’ 전문) Auld Lang Syne (영화 ‘애수’ ost) 명싯귀[名詩句]와 명구(名句) 모음집/나-너 2015.12.16
모두가 모두가 차가움만 안겨주는 이 계절에 피어오르는 너의 미소는 또 한 번 힘을 주는 푸른 날개. (詩 ‘푸른 날개’ 일부) 비틀즈 (The Beatles) - Lady Madonna 명싯귀[名詩句]와 명구(名句) 모음집/나-너 2015.12.14
세상을 세상을 업고 안고 살자니 힘들지. 등지고 살아봐. 주필창 - 谁动了我的琴弦 (누가 내 거문고 소리에 이끌리는가) 명싯귀[名詩句]와 명구(名句) 모음집/나-너 2015.12.08
담아두어야 담아두어야 할 주머니 살다보니 너무 많이 담아왔네 버릴 것이 더 많은 생각 버릴 것이 더 머문 마음 (詩 ‘주머니 세 개’ 중 일부) Enrico Macias - Zingarella (짚시소녀) 명싯귀[名詩句]와 명구(名句) 모음집/나-너 2015.12.07
네가 네가 꿈을 앓으면 아비는 피를 흘린다 네 엄마의 텅 빈 눈을 바라보며 (詩 ‘아들에게’ 중 일부) Creep (acoustic Radiohead cover) - Mike Masse and Jeff Hall 명싯귀[名詩句]와 명구(名句) 모음집/나-너 2015.12.04
부침개를 부침개를 움켜쥐고 간장을 찍어 먹는 어린 아기의 소매를 조용히 걷어 올려주는 마음, 어버이의 마음입니다. Ilona Mitrecey - C'est La Fête 명싯귀[名詩句]와 명구(名句) 모음집/나-너 20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