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삶이란 더 좋았던 추억을 바탕으로 그렇게 이어지면서 커가는 것이랍니다. Daishi Dance - Shine & Bright 명싯귀[名詩句]와 명구(名句) 모음집/나-너 2016.02.16
말에 다치고 말에 다치고 글에 치이는 세상 불러도 오지 않을 말과 글들 가슴 울리는 말이 듣고 싶다. 마음심을 수 있는 글이 보고 싶다. 말이 무섭지 않고 글이 부끄럽지 않은 그런 작은 별 하나 갖고 싶다. (詩 ‘말과 글’ 일부) 요한 스트라우스 2세 - 왈츠 `봄의 소리` 명싯귀[名詩句]와 명구(名句) 모음집/나-너 2016.02.02
그대 품에 그대 품에 안기는 별이 되기보다 그대 마음 헤아리는 빛이 되렵니다. {詩 ‘상사화(相思花)’ 에서} Against All Odds 명싯귀[名詩句]와 명구(名句) 모음집/나-너 2016.01.19
열두 구비 등성이에서 열두 구비 등성이에서 신발 하나 벗겨진 채 살아가는 연습만 하는구나. (詩 ‘여윈 잠 깨어’ 에서) Neide - Vidas 명싯귀[名詩句]와 명구(名句) 모음집/나-너 2016.01.17
12월은 12월은 보내는 달, 가는 달만이 아닌 기다리는 달. 게오르그 잠피르 (Gheorghe Zamfir) 연주곡 모음 명싯귀[名詩句]와 명구(名句) 모음집/나-너 2015.12.29
자기 자기 아집대로 세상 산다는 분들이 거의 그럽니다. 조그만 명예의 간판을 달고 계신 분들. 권력과 부 앞에서는 얼마든지 변절하는 여력을 가지고들 계시죠. 송창식 - 고래사냥 (1975年) 명싯귀[名詩句]와 명구(名句) 모음집/나-너 2015.12.19
검푸른 검푸른 밤, 한 밤이 다 가도록 잠 못 이루고 뒤척일 때 꿈속에서 어린 날의 나를 만날 때 산허리를 감싸 오르던 비구름의 산정을 오를 때 겨울이 끝난 자리에 소박한 새 움이 일어설 때 당신과 함께 가겠습니다. (詩 ‘당신과 함께 가겠습니다’ 에서) James Last - Petite Fleur 명싯귀[名詩句]와 명구(名句) 모음집/나-너 201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