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사자성어:(破竹之勢)파죽지세 대나무의 한끝을 갈라 내리 쪼개듯 거침없이 적을 물리치며 진군(進軍)하는 기세를 이르는 말이다. 중국 삼국시대에 魏(위) 나라를 대신하여 晉(진) 나라를 세운 武帝(무제)가 蜀漢(촉한)을 멸망시키고 吳(오) 나라를 공격할 때, 그 기세가 대나무를 가르는 듯하였다는 데서 생긴 말이다. 일이 매우 쉽고 빠르게 진행됨을 비유한다. 우리말 바른 글 2024.05.05
탄불 탄이 탈 때 이는 불. 연탄불. 오징어 다리 구우며탄불을 쬐었다 시린 발등 (박태일, '마산역', "가을 악견산", p. 63)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ㅌ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