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의 한끝을 갈라 내리 쪼개듯 거침없이 적을 물리치며 진군(進軍)하는 기세를 이르는 말이다.
중국 삼국시대에 魏(위) 나라를 대신하여 晉(진) 나라를 세운 武帝(무제)가 蜀漢(촉한)을 멸망시키고 吳(오) 나라를 공격할 때, 그 기세가 대나무를 가르는 듯하였다는 데서 생긴 말이다.
일이 매우 쉽고 빠르게 진행됨을 비유한다.
대나무의 한끝을 갈라 내리 쪼개듯 거침없이 적을 물리치며 진군(進軍)하는 기세를 이르는 말이다.
중국 삼국시대에 魏(위) 나라를 대신하여 晉(진) 나라를 세운 武帝(무제)가 蜀漢(촉한)을 멸망시키고 吳(오) 나라를 공격할 때, 그 기세가 대나무를 가르는 듯하였다는 데서 생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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