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이다.착한 여자와 착한 남자가 함께 살다가 어쩔 수 없이 헤어져 각자 다른 남자와 여자를 만나서 살게 되었다. 어쩌다 보니 착한 여자는 악한 남자를 만났고,착한 남자는 악한 여자를 만났다고 한다. 악한 남자를 만난 착한 여자는, 악한 남자를 착하게 만들어 행복하게 살았고, 악한 여자를 만난 착한 남자는, 결국 악한 남자가 되어 불행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 어느 CF 광고의 문구인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퇴근하는 남편을 위해 좋아하는 스포츠를 녹화해 둔다는 아내의 배려...사랑이다. 이런 가정을 꿈꾸는 남자와 여자가 우리 모두의 바람일 것이다. 행복하게 살려면 서로가 사랑해야만 한다.'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다.'와 '여자는 남자 하기 나름이다.'를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