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길 하늘하늘 나부낄. →하느기다. 네 微笑(미소)의 함박꽃이 피여나서 하느길제銀(은)실같은 그 香氣(향기)는 永遠(영원)한 旋律(선율)을 타고 (박영희, ' 微笑미소의 虛華市허화시', "회월시초", p. 60)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ㅎ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