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비명 2

마투랭 레니에(Mathurin Régnier)

묘비명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살았어, 나 자신을 선한 자연의 법칙에 부드럽게 맡기면서,그리고너무나 놀랐어,왜 죽음이 나를 생각하려고 했는지, 누가그녀를 생각하지않았는지.  * * * * * * * * * * * * * * Epitaphe J'ai vécu sans nul pensement,Me laissant aller doucementA la bonne loi naturelle,Et si m'étonne fort pourquoiLa mort daigna songer à moi,Qui n'ai daigné penser à elle. * * * * * * * * * * * * * * * 마투랭 레니에(Mathurin Régnier, 1573년 12월 21일 ~ 1613년 10월 22일)는 프랑스의 풍자 ..

헝가리:아틸라 요제프(Attila Jozsef)

묘비명 그는 명랑하고 친절했으며,고집스러운 구석도 있었다. 부당한 취급을 받으면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먹는 것을 좋아하고 어떤 면에서는 하느님을 닮았다.코트는 유태인 의사의 선물이지만가족에게서 받은 것이라고는 오직안 보게 되어 속 시원하다는 말.그리스 정교회에서 발견한 것이라고는 오직사제들. 평화는 없었다―그는 절명하고서야 전국에 알려졌지만,슬픔을 억누르십시오.  * * * * * * * * * * * * * * * 아틸라 요제프(Attila József, 1905년 4월 11일 ~ 1937년 12월 3일)는 20세기 헝가리의 가장 위대한 민중시인이다.그는 1905년 4월 11일 부다페스트에서 가난한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나, 1937년 12월 3일 발라톤사르소 기찻길에서 화물열차에 몸을 던져 자살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