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난 길. 또는 하늘로 난 길. 영원에 이르는 길.
재를 뚫고 날아가는 자취 없는 새여
너의 발자국들을 하늘에 찍고
너의 깃털들을 하늘길에 놓아다오 (최승호, '모습 없는 새', "회저의 밤", p. 22)
어디쯤 갔는가, 그대의 하늘길
거기서는 눈부시게 물결치며 오는 날을 한눈으로
볼 수 있는가 (양성우, '그대의 하늘길', "그대의 하늘길", p. 9)
하늘에 난 길. 또는 하늘로 난 길. 영원에 이르는 길.
재를 뚫고 날아가는 자취 없는 새여
너의 발자국들을 하늘에 찍고
너의 깃털들을 하늘길에 놓아다오 (최승호, '모습 없는 새', "회저의 밤", p. 22)
어디쯤 갔는가, 그대의 하늘길
거기서는 눈부시게 물결치며 오는 날을 한눈으로
볼 수 있는가 (양성우, '그대의 하늘길', "그대의 하늘길", p.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