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아아, 도니카아니 근방에 갔을 그때
박쥐가 나무에서 나무를 날아 다닐 무렵
사랑하는 이와 나는 거닐었나니
그녀의 말은 사랑에 겨웠다.
여름날의 바람은 우리들과 함께
속삭이며 지나갔다 무척이나 즐겁게!
그러나 여름날의 산들바람보다도
그녀가 준 입맞춤은 더 부드러웠다.
* 시집 <실내악>에 수록되어 있는 것으로, 행복에 겨운 추억이 산뜻하게 노래되고 있다.
노래
아아, 도니카아니 근방에 갔을 그때
박쥐가 나무에서 나무를 날아 다닐 무렵
사랑하는 이와 나는 거닐었나니
그녀의 말은 사랑에 겨웠다.
여름날의 바람은 우리들과 함께
속삭이며 지나갔다 무척이나 즐겁게!
그러나 여름날의 산들바람보다도
그녀가 준 입맞춤은 더 부드러웠다.
* 시집 <실내악>에 수록되어 있는 것으로, 행복에 겨운 추억이 산뜻하게 노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