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바른 글

조깅 → 달리기 / 워밍업 → 준비운동

높은바위 2022. 11. 26. 06:15

 

'알맞은 조깅은 심장의 활력소'

'충분한 워밍업으로 긴장 풀어야'

어느 한 신문기사의 내용인데요.

 

여기서 '조깅'이란 말을 꼭 써야 할까요?

우리말로는 안될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달리기' 또는 '가볍게 달리기', '가볍게 뛰기'로 쓰면 어떨까요?

 

'워밍업''준비운동'으로 쓰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