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벅머리'의 방언.
볼 붉은 사과알이 울넘어에 그득커늘
발벗은 다방머리 지나다가 멈추고서
이윽히 데미다보고 손을 쭉쭉 빨더라. (최남선, '九月山구월산 가는 길에서', "1927년 조선문단 1월호", <육당최남선전집· 5>, p. 476)
'더벅머리'의 방언.
볼 붉은 사과알이 울넘어에 그득커늘
발벗은 다방머리 지나다가 멈추고서
이윽히 데미다보고 손을 쭉쭉 빨더라. (최남선, '九月山구월산 가는 길에서', "1927년 조선문단 1월호", <육당최남선전집· 5>, p.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