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ㄷ

다박솔

높은바위 2025. 1. 8. 06:51

 

가지가 많이 퍼져 소복하게 된 어린 소나무. 다방솔.→ 다복솔.

 

 

아랫도리 다박솔 깔린 山(산) 넘어 큰 山(산) 그 넘엇 山(산) 안 보이어, 내 마음 둥둥 구름을 타다. (박두진, '香峴향현', "해", <박두진전집· 1>, p.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