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행이 꼴답지 아니하여 비웃을 만함.
죽음 뒤에 더 깨끗해야 될 이름에는
씻을 길 없는 똥칠을 하고
내 입에 묻은 그것에 대해서는
어찌 손가락질을 하는가
허, 가관이로다. (김대규, '맹견주의', "어찌 젖는 것이 풀잎뿐이랴", p. 98)
언행이 꼴답지 아니하여 비웃을 만함.
죽음 뒤에 더 깨끗해야 될 이름에는
씻을 길 없는 똥칠을 하고
내 입에 묻은 그것에 대해서는
어찌 손가락질을 하는가
허, 가관이로다. (김대규, '맹견주의', "어찌 젖는 것이 풀잎뿐이랴", p.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