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로런스 던바(Paul Laurence Dunbar) 2

폴 로런스 던바(Paul Laurence Dunbar)

동정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 아 언제 그의 날개에 상처가 나고, 그의 가슴이 쓰라린지, 언제 그가 창살을 두드려 대며 자유롭고 싶은지 나는 알고 있네. 그것은 기쁨이나 환희의 축가가 아니라 그의 가슴속 깊은 곳에서 보내는 기도,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 * * * * * * * * * * * * * * * * 폴 로런스 던바(Paul Laurence Dunbar, 1872년 6월 27일 ~ 1906년 2월 9일)는 1890년대와 1900년대 초반에 인기 있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각본 작가, 시인이자 소설가였다. 캔터키의 도망 노예 가족에게서 태어난 그는 어린 나이에 소설들과 시를 쓰기 시작하였다. 그는 학교에서 자신의 재능을 인정을 받았고, 자신의 고등학교 문학 ..

폴 로런스 던바(Paul Laurence Dunbar)

우리는 가면을 쓰고 있다 우리는 웃고 속이는 가면을 쓰고 있다. 가면은 우리 얼굴을 가리고 눈을 그늘지게 한다, - 인간의 간교함에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이다. 찢어져 피 흘리는 가슴으로 미소 짓고, ​수많은 에두른 언어로 말해야 한다. 왜 세상은 우리의 눈물과 한숨을 세는 게 그렇게 어려울까? 아니, 그들이 우리를 보게 내버려 두라, 우리가 가면을 쓰고 있는 동안만. 우리는 웃고 있다, 하지만, 오, 주여, 들으소서, 고통받는 영혼이 주님께 보내는 외침을. 우리는 노래한다, 하지만, 오, 우리 발밑은 더러운 진흙탕이고, 갈 길은 멀다. 그렇지만 세상이 원하면 달리 꿈꾸도록 하라, 우리는 가면을 쓰리라! * * * * * * * * * * * * * * * * 1895년 쓰인 이 시는 19세기 후반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