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맹녕이 코가 막혀서 제대로 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 순 서양 말로 코린트 식,내 집의 참 우아한 서까래엔코맹녕이 파랑무지기만 눈을 붙여서 (박정만, '형편없는 잠', "어느덧 서쪽", p. 45)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ㅋ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