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질 찬물에 세수하는 일. 새벽 두 시는 어중간한 시간잠들 수도 얼굴에 찬물질을 할 수도책을 읽을 수도 없다 (김지하, '새벽 두 시', "김지하시전집· 1", p. 139)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ㅊ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