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거이 차갑게. 눈썹 사이로 차거이 흔들리는 번민의 불빛과 밤마다 어둠을 삽질해 내는 (이성선, '諸行제행', "詩人시인의 屛風병풍", p. 29)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ㅊ 202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