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다래 주절이주절이 많이 달리거나 열린 모습. 요즘은희미해진 두 눈에눈꼽만 다래다래 끼고입도 벙어리 다 되어뻐려, (서정주, '蒙古몽고 山산의 占점쟁이새', "산시", p. 12)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ㄷ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