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따라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그 옛날에도 이 땅엔 뛰어난 인재들이 많았음을 느낀다.남녀노소 가림 없이 각 분야 수많은 인재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주로 가부장적 측면에서, 문인들 중에서 보면, 김시습, 율곡 이이, 정약용 등의 문인들과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에 실제로 불리었던 3명, 벽초 홍명희와 육당 최남선, 춘원 이광수 등이 "조선 3대 천재"라는 칭호를 누렸다.그들은 문인이자 언론인이었고, 2.8 독립 선언서와 3.1 운동 "독립 선언문"을 작성했으며, 홍명희는 만세운동을 주도했다.모두 한때 동아일보에 몸 담았었으며, 최남선이 발행한 '소년'지에 참여한 1910년 5월에 홍명희가 22세, 최남선이 20세, 이광수가 18세였다. 훗날 이들은 변절했다.항일에서 친일로, 홍명희는 1948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