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 → 달리기 / 워밍업 → 준비운동 '알맞은 조깅은 심장의 활력소' '충분한 워밍업으로 긴장 풀어야' 어느 한 신문기사의 내용인데요. 여기서 '조깅'이란 말을 꼭 써야 할까요? 우리말로는 안될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달리기' 또는 '가볍게 달리기', '가볍게 뛰기'로 쓰면 어떨까요? 또 '워밍업'은 '준비운동'으로 쓰면 되겠죠? 우리말 바른 글 202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