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목 장미과에 딸린 갈잎 큰 키나무. 일단 신분을 확인하고 신체검사를 거쳐 쓴 마가목차가 나와 그것을 후루룩 마시며 대기했다 (고은, '싸움', "백두산 · 4", P. 19)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ㅁ 20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