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등그린 바싹 웅크린. 음달쪽에 외로히아등그린 山(산)구화못퓌리라 했더니어느 틈에 저 봉을 (최남선, '음달의 구화', "육당최남선전집· 5", p. 419)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ㅇ 2024.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