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먹기 잉크가 입언저리로 퍼져간다.내 입 같은 행복도 없다.나는 시를 먹는다. 도서원은 믿지 않는다 그녀가 보고 있는 것을.그녀의 눈엔 낯설다그리고 드레스를 걷어 올리고 걸어간다. 시들은 사라진다전등은 희미해지고개들이 지하실에서 올라온다. 개들은 눈알을 굴리며브론드 색 다리들이 불에 타는 듯하다.가엾은 도서원은 발을 굴리며 울기 시작한다. 그녀는 이해할 수 없다.내가 무릎을 꿇고 그녀의 손을 핥을 때그녀는 놀라 소리친다. 나는 별난 사람나는 그녀를 보고 으르렁거리고 짓으며어둠 속에서 뛰놀면서 책을 읽는다. * * * * * * * * * * * * * * * Eating Poetry Ink runs from the corners of my mouth.There is no happiness l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