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당쌈 당파싸움. 편 가르기 싸움. 그 새파랗던 하늘 아래 삼백 예순 다섯 날을 속임수와 배신과 파당쌈과 살인과, 도둑질과 깡패와 횡령과 밀수와, (박두진, '忘却망각의 江강가에서', "거미와 성좌", p. 171)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ㅍ 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