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구지게 다부지게. → 다부지다. 늦초사니 없는 빈「卞변」 학도는 되지 말아야지 소갈머리 그래 쓰간디 마름집 마당에 아버지 作石(작석) 가마니를 쿵쿵 져다 부리듯 다구지게 뜸을 들이던 아 꼬부랑 할미 옛이야기 (송수권, '꼬부랑 할미 옛이야기', "산문에 기대어", p. 43)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ㄷ 202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