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척상 난쟁이 허드레 밥상. 밤마다 새벽마다 때 안 거르고 석달 열흘코척상 찬물 반 그릇 갯가 바위 비나리언만 (고은, '갯비나리-첫째마당', "고은시전집· 2", p. 628)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ㅋ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