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이 깊은 산골짝에 있는 좁고 작은 논빼미. 吐含山(토함산) 벋은 다랑이 어희 늘어져 휘덮은 落落長松(낙락장송) 지키시오. (박종화, '大佛대불 · Ⅱ', "석굴암", 「문장」 창간호, 1939.2)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ㄷ 202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