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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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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가 간
금이 간. 내 가슴은고목 한 주 쩡-하고 태가 간凍天(동천)의 달을 (조예린, '매화', "바보당신", p. 71)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ㅌ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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