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ㅌ

태가 간

높은바위 2025. 2. 11. 06:52

 

금이 간.

 

 

내 가슴은

고목 한 주

 

쩡-하고 태가 간

凍天(동천)의 달을 (조예린, '매화', "바보당신", p.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