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가래나 침을 뱉는 그릇. 사기나 놋쇠 따위로 만드는데, 여러 가지 모양이 있다. 반쯤 묻힌 타구 하얀 눈백이 (박태일, '가포', "약쑥 개쑥", p. 52)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ㅌ 202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