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ㅌ
가래나 침을 뱉는 그릇. 사기나 놋쇠 따위로 만드는데, 여러 가지 모양이 있다.
반쯤 묻힌 타구
하얀 눈백이 (박태일, '가포', "약쑥 개쑥", p.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