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녀림 가늘게 떨림. 멀디 먼 밤 별의 반짝임에 오열하는 내 마음의 가녀림을 아느냐. (박두진, '仁壽峰인수봉', "수석열전" , p. 38)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ㄱ 202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