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ㄱ
가늘게 떨림.
멀디 먼 밤 별의 반짝임에 오열하는
내 마음의 가녀림을
아느냐. (박두진, '仁壽峰인수봉', "수석열전" <박두진전집 · 4>, p.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