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냘핀 가냘프고 여린. 그리하여 너는 이 믿지 못할 얼굴 하얀 오빠를 염려하고, 오빠는 가냘핀 너를 근심하는 서글프고 가난한 그 날 속에서도, (임화, '네거리의 順伊순이', "현해탄", p. 3)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ㄱ 2023.09.06
가냐른 가냘프고 여린. 그들은 척박한 땅에 가냐른 뿌리를 내리고 분노같은 꽃을 피워 놓고 있었다 (박상천, '나의 누이들에게', "사랑을 찾기까지", p. 13)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ㄱ 202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