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막 '마지막'의 방언. 꼿닙은 여들개 아츰 이슬에 저즌 입설을 방긋이 여러 가는 시졀의 마그막 노래를, 마그막 단쟝을 홀로 짓도다. (주요한, '가을에 피는 꼿', "아름다운 새벽", p. 129)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ㅁ 2023.07.17